🧼 힘 안들이고 욕실 청소 끝내는 3가지 꿀팁!

🧼 힘 안들이고 욕실 청소 끝내는 3가지 꿀팁!

욕실은 물기와 습기가 많은 공간이라 금방 곰팡이, 물때, 석회질이 생기곤 하죠.
매일 닦기엔 힘들고, 그렇다고 방치하면 위생에도 좋지 않아요.
오늘은 최소한의 힘으로 욕실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초간단 청소 꿀팁 3가지를 소개할게요!










✅ 1. 세면대 물때는 ‘베이킹소다 + 식초’ 로!!

• 세면대에 물때가 끼면 그냥 닦아선 잘 안 지워지죠.

     이럴 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식초를 살짝 부어 5분 후 문질러보세요.
     거품이 일면서 묵은 때가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 칫솔이나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주면 새것처럼 반짝!

✅ 2. 샤워기 수전은 ‘구연산‘으로 번쩍번쩍

• 샤워기 헤드나 수전에 하얗게 석회질이 낄 때가 있어요.

    이건 구연산 물 ( 물 : 구연산 = 5 : 1)을 분무기에 담아 뿌리고,
    키친타월을 덮어 10분 방치 후 닦아보세요.

• 금속이 번쩍이고 손때도 말끔하게 사라집니다.

✅ 3. 곰팡이는 ‘락스 물 희석’으로 가볍게

• 실리콘 틈이나 타일 사이에 곰팡이가 생기면,

    락스와 물을 1 : 2로 섞은 용액을 몀ㄴ봉에 묻혀 발라주세요.

• 15~20분 후에 물로 헹구면 깨끗해져요. 단, 환기 필수!

⚠️ 락스 사용 시 유의사항

• 환기 필수!

    락스는 염소 성분이 있어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면 유해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꼭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켜세요.

• 고무장갑 착용

    피부에 닿을 경우 자극이 심하므로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고 사용하세요.

• 절대 섞지 마세요

    락스는 식초나 세제 ( 특히 암모니아 성분 )와 섞이면 유독가스가 발생해 매우 위험합니다.
    단독 사용만 해야 해요.

• 사용 후 물로 충분히 헹구기

    락스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반드시 흐르는 물로 여러 번 닦아내세요.

•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 금지!

    락스는 뜨거운 물에 닿으면 유해 염소가스가 급격히 발생합니다.
    반드시 찬물 또는 미지근한 물과 함께 사용하세요.

출처 unsplash

💡 보너스 - 물때 방지 팁

청소 후 마지막으로 욕실 유리벽이나 세면대에 물기 제거용 스퀴지를 한번 쓱 밀어주면 물때 생성을 70%이상 줄일 수 있어요. 청소는 귀찮지만, 이렇게 관리하면 큰 힘 들이지 않고도 욕실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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